스마트 도시 체험 이곳에서! '스마트서울 전시관'
발행일 2021.03.22. 09:10
‘데이터 기반으로 시민의 삶이 변화하는 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빅 데이터를 활용해, 서울시의 행정 서비스와 정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 서울 전시관’이 21년 2월경 재개장 됐다. 시민청 지하 1층 전시장은 사전 예약으로 평일 및 토요일 3회 (10시, 14시, 16시)에 걸쳐 입장할 수 있다.
전시장은 4개의 공간 ‘서울을 수집하다’, ‘서울을 살펴보다’, ‘시민의 삶을 바꾸다’, ‘함께 만들다’로 구성되어 있다. 필자는 서울시 공공 데이터를 전시장에서 체험해보기도 했고, ‘디지털 시민 시장실과 ‘스마트 서울맵 (‘S-MAP’)’은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전자기기로 접속하여 공공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알게 됐다. 이외에도 시민청 1층에서는 소리갤러리, 담벼락 미디어 등의 전시도 관람할 수 있고, 드로잉 로봇이 그린 초상화를 증정 받을 수 있다. 스마트한 도시 체험은 물론, 알차게 꾸려진 미디어 전시까지 관람이 가능한 시민청으로 주말 나들이를 나서보는 건 어떨까?
전시장은 4개의 공간 ‘서울을 수집하다’, ‘서울을 살펴보다’, ‘시민의 삶을 바꾸다’, ‘함께 만들다’로 구성되어 있다. 필자는 서울시 공공 데이터를 전시장에서 체험해보기도 했고, ‘디지털 시민 시장실과 ‘스마트 서울맵 (‘S-MAP’)’은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전자기기로 접속하여 공공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알게 됐다. 이외에도 시민청 1층에서는 소리갤러리, 담벼락 미디어 등의 전시도 관람할 수 있고, 드로잉 로봇이 그린 초상화를 증정 받을 수 있다. 스마트한 도시 체험은 물론, 알차게 꾸려진 미디어 전시까지 관람이 가능한 시민청으로 주말 나들이를 나서보는 건 어떨까?
'서울을 살펴보다' 공간으로 들어서면 '디지털 시민 시장실'과 'S-MAP'를 체험할 수 있다. ⓒ이한웅
'디지털 시민 시장실'은 서울의 모든 시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여 준다. ⓒ이한웅
한 눈에 보는 '서울 퀴즈'를 풀다보면 서울시 정책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한웅
시민청 지하1층 의 '드로잉 로봇' : 키오스크 (좌측)에서 촬영하면 산업용 로봇팔(우측)이 초상화를 그려준다. ⓒ이한웅
■스마트서울 전시관
○위치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10 시청 지하 1층 (시민청)
○운영시간
- 평일 및 토요일 3회 운영 ( 10시, 14시, 16시)
-일요일 및 설 연휴 (2.12) 휴관
-사전 예약으로 입장 가능
○ 사전예약 페이지 바로가기
○ 시민청 홈페이지 (스마트 서울전시관 안내)
○참고사이트
- 디지털 시민 시장실 바로가기
- 스마트서울맵(S-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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