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해 열린 공간 '한옥청'
발행일 2021.03.22. 11:30
북촌 한옥청, 3월부터 8월까지 총 12번에 거쳐 전시 개최 예정
북촌 한옥마을에는 서울시가 매입하여 운영중인 '공공한옥'들이 많다. 이 중 '북촌 한옥청'은 한옥마을의 가장 중심에서 시민을 위해 개방되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활동과 개방화장실, 쉼터 등을 제공하는 착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옥청에서 내려다보는 가회동의 풍경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독특한 한옥마을의 '풍경'을 선물하기도 한다.
또한 2017년부터 북촌의 장소성과 한옥에 부합한 콘텐츠 관련 전시를 희망하는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대관이 가능한 모두의 공간이다. 매주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매일 10:00~18:00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3월 진행됐던 '전통탈 전시'를 시작으로, 8월까지 총 12번의 전시가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2017년부터 북촌의 장소성과 한옥에 부합한 콘텐츠 관련 전시를 희망하는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대관이 가능한 모두의 공간이다. 매주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매일 10:00~18:00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3월 진행됐던 '전통탈 전시'를 시작으로, 8월까지 총 12번의 전시가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한다.

서울시가 지난 2003년 매입한 시민개방형 공공한옥 '북촌 한옥청'의 명패 ⓒ임중빈

북촌 한옥청은 한옥마을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좋은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직원이 상주중이며, 코로나19로 인해 발열체크와 방문자 등록의 절차를 거쳐서 입장이 가능하다 ⓒ임중빈

북촌 한옥청에서 전시됐던 목공예 공방의 '전통탈 전시', 올해 8월까지 총 12차례에 거쳐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임중빈

방문객 누구나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북촌 한옥청의 휴게공간 ⓒ임중빈
■ 북촌 한옥청
○ 위치 :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12길 29-1(가회동 11-32)
○ 입장료 : 무료
○ 운영시간 : 화~일요일 (10:00~18:00) / 월요일 휴관
○ 홈페이지 바로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