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공원 (ft.강감찬 장군)
발행일 2021.03.22. 13:20
강감찬 장군의 마을, 낙성대공원 ⓒ김세민
별이 떨어진 곳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강감찬 장군은 고려 현종 때 있었던 거란 침략군을 귀주에서 물리친 전투인 귀주대첩을 이끌었다. 이를 기념하여 서울 낙성대공원이 들어섰다.
낙성대공원 내부에는 강감찬 카페, 전시관 뿐만 아니라 강감찬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사당인 안국사가 있다. 강감찬 장군의 사당인 안국사는 왠지 사자가 붙으면 절인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여기서 나오는 사자는 사당을 뜻하는 글자로 조상의 신주를 모시고 넋을 기리는 장소를 뜻한다. 안국사는 고려 시대 건축물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건축물인 영주 부석사의 무량수전 건축양식을 받아 만들어졌다.
낙성대공원 내부에는 강감찬 카페, 전시관 뿐만 아니라 강감찬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사당인 안국사가 있다. 강감찬 장군의 사당인 안국사는 왠지 사자가 붙으면 절인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여기서 나오는 사자는 사당을 뜻하는 글자로 조상의 신주를 모시고 넋을 기리는 장소를 뜻한다. 안국사는 고려 시대 건축물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건축물인 영주 부석사의 무량수전 건축양식을 받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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