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이 전기차 충전기가 된다고?
발행일 2021.03.08. 16:25
양천구에서는 전국 최초로 가로등을 활용하여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정임
양천구, 전국 최초 가로등 활용 충전 시스템 구축
정부가 올해 무공해차 30만 대를 위한 보급 목표를 세웠다. 수소충전소 180기와 전기차 급속 충전 1만 2,000기, 완속 충전 8만 4,000기 등 편리한 충전 기반 시설 구축에 나섰다. 전기차 시대에 발맞춰 각 구와 시에서도 보급량을 늘리고 있다. 양천구에서도 전기차 운전자는 늘어나고 있지만 수요 대비 충전소가 부족하여 설치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양천문화회관 앞에는 노상주차장을 활용해서 가로등 충전기를 설치했다. 또한 양천구 로데오거리에도 가로등과 노상주차장을 활용 충전 시스템이 등장했다. 앞으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장소가 늘어나면, 전기차 수요도 많아지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도 적어질 것이다. 시민들에게 친환경차가 더욱 각광받기를 기대한다.
양천문화회관 앞에는 노상주차장을 활용해서 가로등 충전기를 설치했다. 또한 양천구 로데오거리에도 가로등과 노상주차장을 활용 충전 시스템이 등장했다. 앞으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장소가 늘어나면, 전기차 수요도 많아지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도 적어질 것이다. 시민들에게 친환경차가 더욱 각광받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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