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태어난 세운상가, 어떤 모습일까?

시민기자 한아름

발행일 2021.03.02. 13:20

수정일 2021.03.02. 17:14

조회 106

새롭게 태어난 세운상가의 다양한 볼거리 ⓒ한아름

종로구에 위치한 세운상가는 과거 국내 최초의 주상복합 아파트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쇠퇴하고 상권 역시 무너지게 되었는데, 최근 '다시 세운 프로젝트'로 인해 새로운 서울의 볼거리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세운상가에는 현재까지 전자상가들이 다수 남아있다. 뿐만 아니라 전자박물관, 서울옥상 등 다양한 명소들이 조성되면서 즐길 거리, 볼거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서울옥상에서는 서울 시내의 풍경뿐만 아니라 고즈넉한 종묘의 모습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아주 매력적이다. 이곳에서는 버스킹이나 문화 공연도 열린다고 하니 세운상가에서 추억을 만드는 것도 서울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이 아닐까 싶다.

■ 세운상가

○ 위치 :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59
○ 주차 : 세운상가노상주차장이용(유료)
○ 운영시간 : 09:00 ~ 19:00
○ 입장료 : 무료
○ 홈페이지 바로가기

시민기자 한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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