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생생한 현장을 마주하다!

시민기자 임유리

발행일 2021.02.24. 17:32

수정일 2021.02.24. 17:32

조회 381

곧 끝날 것 같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전 세계는 여전히 고통에 신음하고 있다. 코로나19는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을 정도로 일상에 스며들었고 이제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시대를 구분해야 될 정도로 1년 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다. 봉쇄령, 언택트, 사회적 거리두기, 공적 마스크, 자가격리 등 코로나19를 통해 만나게 된 새로운 단어들도 많아졌을 정도이다.

그러나 우리는 일상 속에서 묵묵히 삶을 견뎌내고 있을 뿐이다. 이번 '국제보도사진전 코로나19 현장을 가다'에서는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생존과 존엄을 이어가려는 인류의 따스함과 희망을 잘 느낄 수 있었다. 코로나19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한다.
가보지 않은 길, 코로나19로 인해 인류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중이다. ⓒ임유리
가보지 않은 길, 코로나19로 인해 인류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중이다. ⓒ임유리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비접촉 ⓒ임유리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비접촉 ⓒ임유리
짧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의료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 ⓒ임유리
짧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의료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 ⓒ임유리
이번 전시로 인류의 따스함과 희망, 그리고 경각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임유리
이번 전시로 인류의 따스함과 희망, 그리고 경각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임유리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위치 :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98
○ 운영시간 : 10:00 ~ 18:00
○ 휴무일 : 1월 1일, 설날, 추석
○ 입장료 : 무료
홈페이지 : http://www.much.go.kr/

시민기자 임유리

서울시 정책 현장을 발빠르게 취재하겠습니다.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