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 전 천 권 읽기' 중랑구에서는 누구나 가능~
발행일 2021.02.15. 11:25
독서의 열기가 뜨거운 중랑구!
'취학 전 천 권 읽기' 스탬프 존 설치된 중랑구립정보도서관에 가다 ⓒ김경희
중랑구에서는 ‘취학 전 천 권 읽기’ 열기가 뜨겁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독서에 깊이 빠져들고 있다. 중랑구는 ‘책 읽는 중랑 만들기’를 위해 도서관과 같은 인프라 구축과 함께 독서동아리 지원, 학부모 독서교육 강연, 독서토론 프로그램 운영 등 독서문화 확산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취학 전 천 권 읽기’는 “아이들의 미래를 바꾼다”를 기조로 중랑구 도서관마다 펼치는 ‘책 읽는 중랑’ 독서·문화 활성화 캠페인이다. 책을 읽을 수 있는 단계에 들어서는 5세부터 7세가 되는 3년간 매일 1권씩 1,000권 읽기를 실천하여 달성하는 활동으로, 아이들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독서 습관을 길러주자는 취지기에 부모와 함께 읽도록 권장한다. 취학 전 1,000권 읽기 신청은 자격이 5세부터다.
천 권 읽기를 신청하면 받는 키트에는 ‘독서기록장’, ‘독서여권’, ‘배지’가 들어 있다. 단계별로 선물이 나가고 1,000권 달성했을 때는 시상도 하고 문집에 글을 실을 수도 있다. 독서기록장에는 주제별로 책 목록까지 들어 있어 편독하지 않고 고르게 읽을 수 있어 좋다. 대여한 도서는 도서관 홈페이지나 폰의 도서관 앱에서 7일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집 근처 도서관에 없는 책은 ‘상호대차서비스’를 통해 관내 타 도서관 책도 신청하거나 예약할 수 있다.
(※영상 내 사진 자료제공 : 중랑구립정보도서관)
‘취학 전 천 권 읽기’는 “아이들의 미래를 바꾼다”를 기조로 중랑구 도서관마다 펼치는 ‘책 읽는 중랑’ 독서·문화 활성화 캠페인이다. 책을 읽을 수 있는 단계에 들어서는 5세부터 7세가 되는 3년간 매일 1권씩 1,000권 읽기를 실천하여 달성하는 활동으로, 아이들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독서 습관을 길러주자는 취지기에 부모와 함께 읽도록 권장한다. 취학 전 1,000권 읽기 신청은 자격이 5세부터다.
천 권 읽기를 신청하면 받는 키트에는 ‘독서기록장’, ‘독서여권’, ‘배지’가 들어 있다. 단계별로 선물이 나가고 1,000권 달성했을 때는 시상도 하고 문집에 글을 실을 수도 있다. 독서기록장에는 주제별로 책 목록까지 들어 있어 편독하지 않고 고르게 읽을 수 있어 좋다. 대여한 도서는 도서관 홈페이지나 폰의 도서관 앱에서 7일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집 근처 도서관에 없는 책은 ‘상호대차서비스’를 통해 관내 타 도서관 책도 신청하거나 예약할 수 있다.
(※영상 내 사진 자료제공 : 중랑구립정보도서관)
■ 중랑구립정보도서관
○ 위치 :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15길 197
○ 운영시간 : 09:00~18:00(현재는 코로나19로 시간 단축)
○ 홈페이지 : http://www.jungnanglib.seoul.kr/library/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