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장을 가다

시민기자 이재몽

발행일 2021.02.01. 17:28

수정일 2021.02.02. 15:26

조회 334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국제보도사진전

훗날의 역사가가 2020년의 역사를 기록한다면, 코로나19를 빼고는 쓸 수 있는 말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심지어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시대가 명확히 구분될 만큼 전혀 다른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우리의 현재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찾았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제보도사진전이다. 전 세계인들이 겪어보지 못한  세균과 생존을 위해 처절하게 싸우는 현장의 모습과 그 속에서 또 다른 희망을 찾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진에 담았다. 위험을 무릅쓰고 취재한 기자들의 사진으로나마  공감하며 경각심을 높일 수 있었다. 다시 한번 직업과 신분의 구분 없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국제보도사진전   ⓒ이재몽
국제보도사진전 : 코로나19 현장을 가다 ⓒ이재몽
코로나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 ⓒ이재몽
코로나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 ⓒ이재몽
국제보도사진전을 방문한 관람객이 사진을 둘러보고 있다 ⓒ이재몽
국제보도사진전을 방문한 관람객이 사진을 둘러보고 있다 ⓒ이재몽
중국의 발레 강습에도 마스크가 필수이다  ⓒ이재몽
중국의 발레 강습에도 마스크가 필수이다 ⓒ이재몽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위치 :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98
○ 운영시간 : 10:00 ~ 18:00
○ 휴무일 : 1월 1일, 설날, 추석
○ 입장료 : 무료
홈페이지 : http://www.much.go.kr/

시민기자 이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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