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글로벌기업 매칭 '청년인턴 직무캠프' 운영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1.01.26. 17:53

서울시가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에 참여할 기업을 29일까지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신규채용이 줄어들면서 일 경험을 쌓기 어려운 청년들의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산업 분야의 기업들은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찾기 어려운 실정인데요. 이에 서울시가 청년구직자와 기업을 매칭하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를 마련했습니다. 청년들은 3~4개월간 전문 직무교육을 받은 후, 3M, GM, P&G 같은 글로벌기업 등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경력을 쌓게 됩니다. 350명의 교육비와 인턴십 인건비는 전액 서울시가 지원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국내 유망기업들은 29일까지 신청해주세요.
서울시는 청년들이 선망하는 기업과 준비된 청년구직자를 연결해주는 새로운 유형의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를 시작한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원하는 업무를 하지 못하고 직무와 상관없는 단순 사무보조 수준에 그쳐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지 못했던 인턴십 사업을 탈피해 선호하는 기업에서 실전 중심의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역점을 둔다.
인턴십 전에 3~4개월에 걸친 전문 직무교육을 실시해 현장경험을 사전에 집중적으로 쌓음으로써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한다.
참여규모는 청년(만18세~34세) 350명이다. 서울시가 직접고용해 기업에 투입, 3개월 간 인턴십으로 참여한다. 1인당 약 350만 원이 소요되는 전문직무교육과 인턴십 급여(월 220만 원)는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
서울시는 작년부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협력해 회원사인 3M, GM, P&G 등 50여 개 글로벌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100여 명 규모로 인턴십에 참여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서울시는 추가로 국내 신산업 분야 성장유망기업 100여개사를 2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청년 선호도, 고용 안정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한다. 시는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인턴십 참여자 선발과 교육과정 설계에 참여해 원하는 인재를 확보할 기회라고 밝히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원하는 업무를 하지 못하고 직무와 상관없는 단순 사무보조 수준에 그쳐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지 못했던 인턴십 사업을 탈피해 선호하는 기업에서 실전 중심의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역점을 둔다.
인턴십 전에 3~4개월에 걸친 전문 직무교육을 실시해 현장경험을 사전에 집중적으로 쌓음으로써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한다.
참여규모는 청년(만18세~34세) 350명이다. 서울시가 직접고용해 기업에 투입, 3개월 간 인턴십으로 참여한다. 1인당 약 350만 원이 소요되는 전문직무교육과 인턴십 급여(월 220만 원)는 전액 서울시가 지원한다.
서울시는 작년부터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협력해 회원사인 3M, GM, P&G 등 50여 개 글로벌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100여 명 규모로 인턴십에 참여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서울시는 추가로 국내 신산업 분야 성장유망기업 100여개사를 2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청년 선호도, 고용 안정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한다. 시는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인턴십 참여자 선발과 교육과정 설계에 참여해 원하는 인재를 확보할 기회라고 밝히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기업은 서울시의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한 홍보도 지원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 참여기업 유형 ※ 권장사항
- IT·바이오·혁신금융 등 신산업분야 유망기업 또는 중견·강소기업
■ 참여요건 ※ 아래 요건 모두 충족 필요
- 서울 및 수도권(인천·경기도)에 청년인턴이 근무하는 사업장을 둘 것
- 50인 이상의 상시근로자(전년말 현재 고용보험 가입자 수)를 둘 것.
(단, 스타트업 기업‧핀테크 기업은 상시근로자 10명 이상으로 최근 3년간 10억 원 이상 투자유치 실적 있을 것)
- 청년인턴 기간 만료 후, 연계채용 시 서울형생활임금(시급 10,700원)이상 급여로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가능할 것(협약사항)
- IT·바이오·혁신금융 등 신산업분야 유망기업 또는 중견·강소기업
■ 참여요건 ※ 아래 요건 모두 충족 필요
- 서울 및 수도권(인천·경기도)에 청년인턴이 근무하는 사업장을 둘 것
- 50인 이상의 상시근로자(전년말 현재 고용보험 가입자 수)를 둘 것.
(단, 스타트업 기업‧핀테크 기업은 상시근로자 10명 이상으로 최근 3년간 10억 원 이상 투자유치 실적 있을 것)
- 청년인턴 기간 만료 후, 연계채용 시 서울형생활임금(시급 10,700원)이상 급여로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가능할 것(협약사항)
서울시는 2월 초까지 신성장 분야 기업 선발을 마치고, 3~4월 중 350명 청년인턴(만 18세~만 34세)을 모집할 계획이다. 전체 인원 중 20% 이상을 취약계층으로 선발한다. 이후 5월부터 사전 전문직무교육을 시작한다.
선발과정별 세부 평가방식은 선정된 전담교육기관과 참여기업이 협의하여 결정할 예정이며, 외국계 글로벌 기업 인턴 희망자의 경우 외국어 역량을 추가로 평가할 수 있다.
직무 교육분야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IT/SW, 디자인, 마케팅·경영·기획 등 기업 수요가 높은 직무분야 중에 선정된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해 결정된다.
선발과정별 세부 평가방식은 선정된 전담교육기관과 참여기업이 협의하여 결정할 예정이며, 외국계 글로벌 기업 인턴 희망자의 경우 외국어 역량을 추가로 평가할 수 있다.
직무 교육분야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IT/SW, 디자인, 마케팅·경영·기획 등 기업 수요가 높은 직무분야 중에 선정된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해 결정된다.
■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 사업기간 : 2021년 1월 ~ 12월 (청년인턴 운영 기간 : 2021년 9∼11월, 3개월간)
○ 선발 및 모집규모 : 2021년 4월 중, 350명
○ 참여자격
- (인턴) 만 18세 이상 ~ 34세 이하의 서울거주 청년 구직자
- (기업)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의 IT·바이오 등 신산업분야 유망기업 또는 또는 중견·강소기업
※ 단, 스타트업, 핀테크기업은 상시근로자 10인이상 투자유치액 10억 이상
○ 지원내용
- (인턴) 직무훈련(3~4개월) + 인턴십 제공(3개월), 취업알선
- (기업) 청년인턴 인건비 제공(3개월)
○ 인턴임금 : 주 40시간 내, 매월 약 220만원(서울형생활임금, 3개월) 지급
○ 참여기업 신청 방법
- (E-MAIL) akfeel77@seoul.go.kr
- (우편접수 및 방문접수) [우편번호 04514]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124 씨티스퀘어빌딩 19층 일자리정책과 청년일자리팀
☞ 참여기업 모집 공고 바로가기
○ 선발 및 모집규모 : 2021년 4월 중, 350명
○ 참여자격
- (인턴) 만 18세 이상 ~ 34세 이하의 서울거주 청년 구직자
- (기업)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의 IT·바이오 등 신산업분야 유망기업 또는 또는 중견·강소기업
※ 단, 스타트업, 핀테크기업은 상시근로자 10인이상 투자유치액 10억 이상
○ 지원내용
- (인턴) 직무훈련(3~4개월) + 인턴십 제공(3개월), 취업알선
- (기업) 청년인턴 인건비 제공(3개월)
○ 인턴임금 : 주 40시간 내, 매월 약 220만원(서울형생활임금, 3개월) 지급
○ 참여기업 신청 방법
- (E-MAIL) akfeel77@seoul.go.kr
- (우편접수 및 방문접수) [우편번호 04514]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124 씨티스퀘어빌딩 19층 일자리정책과 청년일자리팀
☞ 참여기업 모집 공고 바로가기
문의 : 일자리정책과 02-2133-5438, 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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