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겨울 낭만 산책, 어디?
발행일 2021.01.28. 11:20
광진구 능동로에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다. 1973년 어린이날 개원된 이래 약 반세기에 이를 정도로 연륜이 깊고 친숙한 장소다. 오랜 기간 서울 시민들에게 가족 테마 공원으로서 자리 잡아왔다. 필자의 학창 시절 추억도 듬뿍 배어 있기에 갈 때마다 절로 흐뭇해진다.
536,100㎡(16만 2,000평) 규모로 널찍한 공원에는 녹지 공간뿐만 아니라 놀이공원 등을 비롯한 각종 볼거리와 편의시설들이 골고루 갖춰져 있다. 코로나19로 말미암아 동, 식물원 등 실내외 시설들은 아쉽게도 마주할 수 없었으나 고즈넉한 분위기가 일품인 겨울 산책로를 지나며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피부에 와닿는 바람은 쌀쌀했으나 기분은 내내 상쾌했다.
출입로에서 서울시 상징인 ‘I SEOUL YOU’를 만난 것을 시작으로 2.7km 가량 이어지는 호젓한 오솔길 같은 산책로 여기저기를 걷는 동안 크고 작은 설치물들을 조우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공원에는 조각 작품이나 캐릭터 상, 위인들의 동상 등 입체 조형물들이 즐비하게 세워져 있다. 이 중에서는 공원의 랜드마크와도 같은 소파 방정환 선생상과 시대상을 반영한 듯 마스크를 씌워 놓은 동물상 등이 인상 깊었다.
536,100㎡(16만 2,000평) 규모로 널찍한 공원에는 녹지 공간뿐만 아니라 놀이공원 등을 비롯한 각종 볼거리와 편의시설들이 골고루 갖춰져 있다. 코로나19로 말미암아 동, 식물원 등 실내외 시설들은 아쉽게도 마주할 수 없었으나 고즈넉한 분위기가 일품인 겨울 산책로를 지나며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피부에 와닿는 바람은 쌀쌀했으나 기분은 내내 상쾌했다.
출입로에서 서울시 상징인 ‘I SEOUL YOU’를 만난 것을 시작으로 2.7km 가량 이어지는 호젓한 오솔길 같은 산책로 여기저기를 걷는 동안 크고 작은 설치물들을 조우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공원에는 조각 작품이나 캐릭터 상, 위인들의 동상 등 입체 조형물들이 즐비하게 세워져 있다. 이 중에서는 공원의 랜드마크와도 같은 소파 방정환 선생상과 시대상을 반영한 듯 마스크를 씌워 놓은 동물상 등이 인상 깊었다.

공원 출입로에서 마주하는 서울시 상징 ‘I SEOUL YOU’ ⓒ염승화

어린이대공원의 상징과도 같은 소파 방정환 동상. ⓒ염승화

‘서울 황금알을 낳다’, 서울시 도시갤러리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작한 작품. 시민들의 소망을 적은 돌들로 세운 것이다. ⓒ염승화

지난해 말 서울미래유산에 새로 선정된 ‘꿈마루' 공원 설립 전부터 있었던 오랜 건축물로 세련된 모습이 특징이다. ⓒ염승화
■ 서울어린이대공원
○ 위치 : 서울 광진구 능동로 216
○ 운영시간 : 05:00 ~ 22:00
○ 입장료 : 무료
○ 홈페이지 : https://www.sisul.or.kr/open_content/childre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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