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7017에 펼쳐진 눈꽃정원

시민기자 유서경

발행일 2021.01.26. 15:00

수정일 2021.01.26. 18:19

조회 2,025

보라빛 향연, 서울로 7017을 걸어보세요!

서울로7017에 방문하니 초입부터 아름다운 보랏빛의 향연이 시작되었다. 지난 2020년 12월 17일부터 서울로7017은 눈꽃정원이라는 경관조명 전시가 진행 중이다. 발길 닫는 곳마다 알록달록 경관조명과 실타래를 꼬은 듯한 조명 빛이 환하게 반짝이고 있었다. 바닥에도 보라색의 빛이 끊이질 않는다. 눈꽃정원이라는 이름처럼 눈 내린 날 찾으면 더없이 아름답다. 경관조명 전시는 오는 2월 28일까지 계속된다. 
서울로 초입에 들어서니 경관 조명이 밝게 빛난다.
서울로 초입에 들어서니 경관 조명이 밝게 빛난다. ⓒ유서경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있는 서울로를 걷는 시민들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있는 서울로를 걷는 시민들. ⓒ유서경
계단에도 보라색 빛의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아름답다.
계단에도 보라색 빛의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아름답다. ⓒ유서경
하얗게 치장된 조명이 서울로의 눈꽃정원을 알린다.
하얗게 치장된 조명이 서울로의 눈꽃정원을 알린다. ⓒ유서경
실타래를 꼬은 듯한 조명이 빛을 발하고 있다.
실타래를 꼬은 듯한 조명이 빛을 발하고 있다. ⓒ유서경
풍선처럼 보이는 경관 조명이 두둥실 떠오를 것 같다.
풍선처럼 보이는 경관 조명이 두둥실 떠오를 것 같다. ⓒ유서경
나무 사이사이에 설치된 경관 조명과 서울로를 걷는 시민들
나무 사이사이에 설치된 경관 조명과 서울로를 걷는 시민들 ⓒ유서경
파릇파릇한 나무들에 설치된 아름다운 빛의 경관조명과 서울로를 걷는 시민
파릇파릇한 나무들에 설치된 아름다운 빛의 경관조명과 서울로를 걷는 시민. ⓒ유서경
나무 사이사이에 설치된 경관 조명 사이로 서울역사가 보인다.
나무 사이사이에 설치된 경관 조명 사이로 서울역사가 보인다. ⓒ유서경
서울로 안전 가림막도 눈꽃으로 장식되어 아름다워 보인다.
서울로 안전 가림막도 눈꽃으로 장식되어 아름다워 보인다. ⓒ유서경
겨울 추위를 견디기 쉽게 짚으로 만든 보호막에도 경관조명이 아름답게 설치되어 있다.
겨울 추위를 견디기 쉽게 짚으로 만든 보호막에도 경관조명이 아름답게 설치되어 있다. ⓒ유서경
서울로7017 글귀에도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빛나고 있다.
서울로7017 글귀에도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빛나고 있다. ⓒ유서경

■ 서울로7017

○ 위치 : 서울 중구 청파로 432
○ 운영시간 : 매일 00:00 ~ 24:00
- 눈꽃조명 전시기간: 2020년 12월 17일~2021년 2월 28일
- 전시장소: 서울로 7017 상부 (에스컬레이터 ~ EV 3호기)
홈페이지 : https://seoullo7017.co.kr
○ 문의 : 02-6273-8513

시민기자 유서경

서울의 정보를 구석구석 담아 전달해 드리는 시민기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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