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의 재발견 - 서울디자인자산전

admin

발행일 2010.03.19. 00:00

수정일 2010.03.19. 00:00

조회 2,763

디자인의 재발견 - 서울디자인자산전

'세계디자인 수도 서울'의 해를 맞아 서울의 대표적인 디자인 문화유산을 선보이는 '서울디자인자산전'이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회는 당초 지난 7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관람인파가 늘고 있는 추세여서 이달 28일(일)까지로 3주간 연장됐다.

서울시가 지난해 7월 선정한 서울디자인자산 51점을 선보이는 이번전시회는 조형물 위주의 전통적 전시방식을 탈피, 서울 600년 역사와 디자인 자산을 첨단 IT기술과 독특한 전시기법으로 구현하고 있다.

경복궁, 숭례문 등 전통 자산에서부터 인사동, 홍대앞 거리 등 현대 자산까지 과거, 현재, 미래 가치를 보다 생동감 있게 보여준다.
특히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훈민정음’과 안경을 쓰지않고 보는 3D 입체영상 '
숭례문', 미디어아트 '활옷', 디지털병풍 '한양민화', 인터렉티브 100인치 스크린, '600년의 흐름' 등은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서울디자인자산전‘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영상기획제작팀 허진,김홍준PD

[제작 : 중앙일보/서울시공동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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