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한복판에 꽃사슴이
admin
발행일 2009.09.08. 00:00
도심에 위치해 있는 런던에 '하이드파크'와 뉴욕에 '센트럴파크' 는 세계적인 공원이다.
공원의 울창한 숲과 너른 잔디는 바쁜 도시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물 한다.
약 5년전 하이드파크와 센트럴파크에 버금가는 웰빙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서울시 성동구 뚝섬체육공원 일대 35만평이 자연생태 숲으로 조성되었다.
'서울숲'이 탄생한 것이다.
서울숲은 5개 테마공원(문화예술공원, 자연생태숲, 자연체엄학습원, 습지생태원, 한강수변공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야생동물, 자전거도로, 나비온실, 야외무대등을 갖추었다.
또한 조성과정에서 운영의 과정까지 시민들이 참여했다. 다양한 시민계층의 기부로 숲이조성되고, 시민들의 자원봉사로 숲이 관리되고 있다.
도심 속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웰빙공간으로 함께 가보자.
서울시 / 중앙일보 공동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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