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갈 만한 새로운 곳 없을까?

시민기자 고은빈

발행일 2013.11.21. 00:00

수정일 2013.11.21. 00:00

조회 2,786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한남오거리 리첸시아 골목길. 새로운 건물과 옛날 건물의 공존이 마치 홍콩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인근을 연상케 하며, 한낮의 오후를 즐기는 외국인들의 모습에 외국에 와있는 기분마저 준다. 한옥으로 된 부동산, 계단 없이 제법 높은 곳에 달린 작은 문과 그 밑의 사다리, 지붕을 뚫고 자라난 것 같은 나무 등 예상외의 풍경을 찾아내는 것도 이 길의 소소한 재미다. 주말엔 이 풍경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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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오거리 #리첸시아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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