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따라 축제가 열린다
서울톡톡
발행일 2014.04.03. 00:00
[서울톡톡] 서울시는 청명, 입하, 하지, 소서 등 24절기에 맞춘 '도시농업 축제 한마당'을 올해 시내 곳곳에서 연다. 이 행사는 '도시농업시민협의회'가 기획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지역별 주요 텃밭에서 개최된다.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는 청명에는 '토종씨앗 나눔 축제'가 열리고, 모내기가 끝나는 시기인 하지에는 '텃밭단오제'가 열릴 예정.
'토종씨앗 나눔 축제'는 청명 다음 날인 4월 6일(일) 용산구 노들텃밭에서 진행된다. 도시농업시민협의회가 토종 배추, 토종 참외, 토종 오이 등 30여 종의 토종씨앗 5,000봉지를 노들텃밭을 찾는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현장에서 파종하는 방법 등을 상세히 알려준다. 이외에도 ▴토종씨앗 전시 ▴한·일 토종포럼 ▴토종작물 요리장터 및 먹을거리 장터 ▴토종공연 ▴씨앗놀이터 등을 만날 수 있다.
문의 : 민생경제과 02-2133-5407
■ 도시농업 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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