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인증 구장에서 미니축구를~

서울톡톡

발행일 2014.02.14. 00:00

수정일 2014.02.14. 00:00

[서울톡톡] 미니축구, 국제 수준의 풋살경기장에서 해 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잠실종합운동장 내 풋살경기장 3월 대관신청을 2월 17일(월)부터 받는다.

국제경기에 부합하는 시설을 갖춘 잠실 풋살경기장은 최대 2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인증받은 인조잔디를 설치하였으며 조명시설도 갖추고 있어 주‧야간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잠실 풋살경기장 내‧외부에는 벤치와 원두막 등이 설치돼 있어 이용자들이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풋살경기장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동절기(10월~3월)는 오후 10시까지, 하절기(4월~9월)는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며 서울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잠실 풋살경기장 대관 담당자는 "평일 야간 및 주말, 공휴일 주·야간에 주로 대관신청이 몰리기 때문에 신청자가 중복될 경우 심사를 통해 예약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또 "평일 주간(동절기 오후 6시 이전, 하절기 오후 7시 이전) 시간대에 신청할 경우 예약확정이 수월할 수 있다"고 전했다.

홈페이지 :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http://stadium.seoul.go.kr)
문의 : 체육시설관리사업소 02-2240-8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