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아이돌 송소희도 나오네~
서울톡톡
발행일 2014.01.03. 00:00
[서울톡톡]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젊은 국악인, 합창, 풍물단이 함께 어우러지는 2014 세종문화회관 신년음악회 '즐거운 하늘 편안한 땅 – 낙천안토(樂天安土)'가 1월 8일(수)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신년음악회에는 미래의 국악을 이끌 젊은 국악인들이 대거 출연하여 관객들과 어우러지는 무대를 만든다. 통신사 광고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국악계의 국민여동생 송소희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배 띄워라', '경복궁타령', '뱃노래', '자진뱃노래' 등 경기민요를 엮어 경쾌한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더불어 2012년 한 방송사의 밴드서바이벌 프로그램
이어서 노래를 통해 사회 곳곳에서 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평화의 나무 합창단'이 '아리랑',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북청사자놀음(196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15호 지정)은 사자춤의 묘기를 선보인다.
입장료는 전석 2만원으로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sejongpac.or.kr)에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99-1114, 399-1611/1036)로 문의하면 된다.
■ 2014년 세종문화회관 신년음악회 <낙천안토(樂天安土)> ○ 공연일자 : 2014년 1월 8일(수) 오후 7시 30분 ○ 공연 장소 : 세종문회회관 대극장 ○ 출연자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서울시무용단, 북청사자놀음보존회, 안성시립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평화의나무합창단, 고래야(창작국악그룹), 남상일(사회), 이지영(가야금), 박지나(줄타기), 송소희(소리) 외 ○ 프로그램 : 즐거운 하늘, 편안한 땅 (동 - 서 - 남 - 북 ) · 가 (歌) - 합창, 불러온 노래, 경기민요 · 무 (舞) - 부채춤(무용), 댄싱산조 · 악 (樂) - 전폐희문, 가야금 '허튼가락' · 희 (戱) - 줄타기, 북청사자놀음 ○ 티켓가격 : 전석 2만 원 ○ 문의 : 02-399-1114, 399-1611/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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