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축제
서울톡톡
발행일 2013.10.16. 00:00
[서울톡톡]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가 개관 4주년을 맞아 오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개관기념 페스티벌을 펼친다. 개관 기념일부터 시작해 북서울꿈의숲 내 콘서트홀과 야외무대로 나뉘어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축제를 벌일 예정. 콘서트홀에서는 지휘자 금난새와 스웨덴의 바이올린과 기타 듀오 'KEMI',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임효선이 가을밤 클래식 선율을 들려준다.
야외무대에서는 강백수 밴드, 넘버원 코리안 등 대중음악 주자들이 참여해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야외무대는 무료로 진행되며 콘서트홀 공연은 전석 2만 원이다. 4인 가족 관람 시 15% 할인되고, 세종문화회관유료회원은 10% 할인된 가격에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dfac.or.kr)또는 전화(02-2289-5401)로 문의 하면 된다.
<공연 세부 일정 >
날짜 | 장소 | 시간 | 출연진 | 듀레이션 | 티켓가격 | 장르 | 비고 |
10월 17일 (목) |
콘서트홀 | 19시 30분 | Duo KEMI with 금난새 |
75분 | 전석 이만원 (4인가족15%, 세종유료회원 10%) |
클래식 |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
10월 18일 (금) |
콘서트홀 | 19시 30분 | 피아니스트 김정원, 임효선 |
90분 | |||
10월 19일(토) | 볼프라자 | 18시 | 강백수 밴드 넘버원 코리아 |
60~70분 | 전석 무료 | 락음악 | 전연령 |
10월 20일(일) | 볼프라자 | 14시 | 강북 구립청소년 오케스트라 강북구립 여성합창단 |
클래식, 합창 | |||
18시 | 라 이슬라 보니따, 로스카토스, 코아모러스, 테너 류정필 |
라틴음악 | |||||
계 | 4일 5회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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