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축제

서울톡톡

발행일 2013.10.16. 00:00

수정일 2013.10.16. 00:00

조회 1,359

이번 축제에 공연할 그룹인 `라 이슬라 보니따`(좌)와 강백수 밴드(우)

[서울톡톡]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가 개관 4주년을 맞아 오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개관기념 페스티벌을 펼친다. 개관 기념일부터 시작해 북서울꿈의숲 내 콘서트홀과 야외무대로 나뉘어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축제를 벌일 예정. 콘서트홀에서는 지휘자 금난새와 스웨덴의 바이올린과 기타 듀오 'KEMI',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임효선이 가을밤 클래식 선율을 들려준다.

야외무대에서는 강백수 밴드, 넘버원 코리안 등 대중음악 주자들이 참여해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야외무대는 무료로 진행되며 콘서트홀 공연은 전석 2만 원이다. 4인 가족 관람 시 15% 할인되고, 세종문화회관유료회원은 10% 할인된 가격에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dfac.or.kr)또는 전화(02-2289-5401)로 문의 하면 된다.

<공연 세부 일정 >

날짜 장소 시간 출연진 듀레이션 티켓가격 장르 비고
10월 17일
(목)
콘서트홀 19시 30분 Duo KEMI
with
금난새
75분 전석 이만원
(4인가족15%,
세종유료회원 10%)
클래식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10월 18일
(금)
콘서트홀 19시 30분 피아니스트
김정원,
임효선
90분
10월 19일(토) 볼프라자 18시 강백수 밴드
넘버원
코리아
60~70분 전석 무료 락음악 전연령
10월 20일(일) 볼프라자 14시 강북
구립청소년
오케스트라
강북구립
여성합창단
클래식,
합창
18시 라 이슬라
보니따,
로스카토스,
코아모러스, 테너 류정필
라틴음악
4일 5회 공연      

간편구독 신청하기   친구에게 구독 권유하기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