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싫어하는 아이들, 여긴 다를 걸~

서울톡톡

발행일 2013.09.13. 00:00

수정일 2013.09.13. 00:00

조회 3,247

[서울톡톡]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숲속 도서관'이 생겼다. 서울시설공단은 9월 14일(토) 야외 도서관인 '숲속 도서관'을 개장한다.

'숲속 도서관'은 새롭게 조성된 명상정원 내에 있는 도서관으로 아동도서, 문학, 교양 등 1,0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다. 이 책들은 어린이문화연대 및 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것들이다.

또한 어린이문화연대는 어린이 도서 신간이 나올 때마다 숲속 도서관에 기증하기로 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동절기를 제외한 3월에서 11월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평소 책을 싫어하거나 도서관에 가길 꺼려하는 아이들이라도 이곳에서라면 부담없이 책을 접할 수 있으니, 가족 나들이 장소를 찾는다면 한 번 찾아가 보자.

■ 숲속 도서관
 ○ 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 : www.sisul.or.kr → 어린이대공원
 ○ 교통편 :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 역 / 버스로 5분 거리→정문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4번 출구 / 어린이대공원 후문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 / 어린이대공원 정문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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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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