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파 로봇영웅 ‘볼츠와 블립’
하이서울뉴스 이효순
발행일 2012.06.26. 00:00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한국 애니메이션의 성공신화인 <볼츠와 블립-달나라리그의 전투>
가 오는 7월 15일까지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상영된다. 국내 최초 애니메이션 전용극장인 서울애니시네마는 중구 예장동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내에 있다. 개성으로 똘똘 뭉친 우주로봇 캐릭터들은 박진감 넘치는 모험 속에서 우정과 협동, 용서 등을 보여줌으로써 각박해진 요즘 아이들에게 또 다른 의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볼츠와 블립'은 100% 국내 제작비와 기술력으로 제작했으며 캐나다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툰박스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휴, 시나리오 구성과 스토리텔링을 보완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웠다. 이에 유럽 메이저 방송사부터 호주 국영방송 ABC, 미국, 캐나다, 중동까지 전세계 120여 개국에 수출하여 해외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총 26부작으로 구성된 <볼츠와 블립> TV 시리즈는 2010년 KBS 1TV를 통해 선보였는데 당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은바 있다. 이번에 상영되는 극장판 <볼츠와 블립-달나라리그의 전투>는 더욱 다채로운 재미로 업그레이드되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상영 기념으로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영화를 관람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만화책 '코믹파이터 볼츠와 블립 1' 필름북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 상영 안내 ○ 상영기간 : 2012.6.15(금) ~ 2012.7.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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