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와 취미를 한번에!
하이서울뉴스 박혜숙
발행일 2012.01.06. 00:00
곤충들과 새의 겨울나기 등 겨울숲 체험, 만들기 체험, 역사문화 체험 등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한성백제박물관 산하 몽촌역사관(송파구 올림픽공원 내)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역사를 배우고, 영화 관람도 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월 10일부터 시작하는 '꿈마을체험교실: 지도로 찾아가는 옛 서울'은 전시실 관람과 체험활동을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박물관 나들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꿈이 쑥쑥~ 꿈나무 영화마당'에서는 용의 해를 맞아 1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용과 관련된 다양한 애니메이션영화를 상영한다.
상영 예정작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드래곤 길들이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중 평점이 높은 작품으로 선정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영상관 앞에 별도의 풍선아트 포토존을 설치하여 만화영화 관람 후 재미있는 추억사진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외에도 '꿈마을 체험! 북북박박~'에서 유물 스크래치 체험도 할 수 있고, 송파구에 위치한 7개 박물관에서 입장권 우대와 선물을 증정하는 '송파구 박물관 나들이'도 진행된다.
몽촌역사관의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자세한 정보는 몽촌역사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dreamvilla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몽촌역사관 ☎ 02)424-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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