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그녀들이 온다

하이서울뉴스 조선기

발행일 2011.06.13. 00:00

수정일 2011.06.13. 00:00

조회 2,950

독일, 슬로베니아 등 18개국 32개팀 64명의 세계 선수들 참가

서울에서도 비치발리볼 경기를 볼 수 있다. 서울시는 6월 16일~19일까지 잠실한강공원 비치발리볼경기장에서 '2011 FIVB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 챌린저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는 18개국 32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의 선보인다. 특히 주목해야 할 팀으로는 독일 Borger Karla-Britta Buthe조와 슬로베니아의 Erika Fabjan-Simona Fabjan조가 있다.
독일의 Borger Karla-Britta Buthe조는 비치발리볼 신흥 강국이자 최다 5개 팀이 참가한 독일 팀 중 하나로 2010 CEV 챌린저 2위,  2011 월드투어 Myslowice 오픈 13위를 기록한 강팀이다. 
슬로베니아의 Erika Fabjan-Simona Fabjan조 역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팀으로 2005년에는  FIVB 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월드챔피언십에서 9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은 이번에 2개 팀이 참가한다. 그중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이은아-유은혜 조가 전력을 다듬어 서울 챌린저대회에 도전장을 내민다.

경기는 관람객을 위해 야간에도 열린다. 또 대회 기간 중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하는 비치발리볼 체험, 사인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대회장소인 잠실한강공원은 지하철 2호선 신천역 7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된다. 대회개요나 참가선수 및 기타 대회관련 궁금한 사항은 웹사이트 www.bvbseoul.kr과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경기일정

문의 : 120다산콜센터 ☎120
홈페이지 : http://www.bvbseoul.kr

#비치발리볼 #잠실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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