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두면 쓰레기, 대학로에 가져가면 티켓!!
하이서울뉴스 박혜숙
발행일 2011.04.22. 00:00
폐휴대폰 재활용으로 뮤지컬도 보고, 자원도 절약하고!
"폐휴대폰이 많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제대로 수거되지도 않고, 도리어 그 안에 있는 폐금속자원을 불법으로 해외로 팔아넘기는 악덕 업체들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어요. 마침 올해 넌센스가 20주년도 맞이했고, 오랫동안 사랑해주신 많은 국민들의 사랑에도 보답하고 나라 살림도 돕고자 이번 이벤트를 결정했습니다!"
그냥 버리면 환경오염을 일으키지만, 재활용하면 희귀금속 등 폐금속자원을 얻을 수 있어 환경보호는 물론 외화 낭비도 막을 수 있는 폐휴대폰, 바로 그 어느 집에나 하나쯤은 있다는 폐휴대폰만 있으면 우리나라 뮤지컬 코미디사상 최고의 히트작인 뮤지컬 '넌센스(Nunsense)'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넌센스'는 20주년을 기념 뮤지컬로, 1991년 초연 멤버인 우상민, 민경옥, 황수경 등이 다시 뭉쳐 펼치는 무대로 더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고교 동창도 좋고, 모녀도 좋고, 부부 나들이도 좋다. 오랜만에 신나는 뮤지컬도 즐기고, 좋은 일도 할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이 참여하여 즐거움을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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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휴대폰 수거 및 공연 문의: 넌센스 사무실 ☎ 02)74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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