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신명 속에 ‘희망’ 샘솟았다

admin

발행일 2009.05.07. 00:00

수정일 2009.05.07. 00:00

조회 1,160

어제 2009하이서울페스티벌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서울광장에서 펼쳐졌던 ‘팔색놀이마당’과 ‘팔색무도회’에는 연일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었고, 밤마다 환상적인 모습을 자아낸 ‘5월의 궁’은 많은 이들에게 추억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궁’을 주제로 한 만큼 덕수궁, 경복궁 등 다섯 개 서울의 궁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가족, 연인, 외국인 모두 한데 어우러져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축제를 마음껏 즐겼다.

특히, 작은 동전을 모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동전밭’ 행사와 수익금의 일부를 기증하는 ‘꽃분홍 나눔장터’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 우리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하이서울뉴스 편집실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