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끄는 경영리더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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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11.13. 00:00
문화를 원천으로 서울 경쟁력 높일터 창의시정 도입, 미해결 과제 해결 돋보여 오세훈 시장은 공직사회에 일하는 분위기를 정착시킨 창의시정을 도입하고, 지역주민의 반대가 계속돼 오던 자원회수시설 공동 이용을 관철시키는 한편, 재산세 공동과세를 실현하는 등 장기간 미해결 상태로 놓여 있던 여러 과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왔다. 그동안 오세훈 시장은 창의시정을 통해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고, 일하는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등 과감한 혁신을 이뤄, 창조 경영 대상 수상의 적임자라는 평을 받았다. 이 뿐 아니라 주거개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장기전세주택제도 도입’, 일선 동사무소를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으로 재편한 동사무소 통폐합, 주택분양 제도를 근본적으로 바꿔놓은 후분양제도 및 분양가 공개를 정착시키는 등 지속적으로 새로운 정책을 개발하고 선도해 왔다. 강하고 작은 조직 만들기 노력 ‘계속’ 시정의 투명성과 청렴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신감사 시스템과 신인사 시스템 등 강하고 작은 조직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 왔다. 장기간 미해결 상태로 있던 과제를 해소한 사례도 여럿 남겼다. 평균 가동률 33%에 불과한 자원회수 시설을 19개 구가 공동으로 사용하도록 해결 하였고, 자치구간 재정 불균형의 원인으로 지적 돼왔던 재산세의 공동과세를 추진해 자치구간 세수격차를 17배에서 6배로 완화시키는 한편, 오랜 기간 건설부와 줄다리기 끝에 서울 도심 한복판에 있는 용산미군기지 전체를 공원화 하는 데 성공한 점도 주목받는다. 특히 2010 디자인수도 지정을 이끌어내, 세계 속에 디자인 중심 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선점하고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일련의 작업을 착착 진행해 온 점도 한 몫했다 . 이와 함께 C40 총회 유치를 결정해, 환경개선 노력을 세계적으로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제 도시의 위상에 걸 맞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경영리더 대상에는 오세훈 시장 이외에도 상생경영 분야의 이국동 사장, 지속가능 분야의 이화언 대구은행 은행장, 혁신부분 이은권 대전중구청장 등 10개 분야에서 10명의 리더가 선정됐다. 문의 ☎ 731-6111(홍보담당관) 하이서울뉴스/유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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