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니어예술제 9일 열린다
admin
발행일 2008.10.07. 00:00
노인들의 잔치인 ‘제4회 서울 시니어 예술제’가 10월 9일(목) 오전 10시 30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약 600여명이 참여하며, 평소 노인복지관 이용을 통해 평소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인다. 예선전을 거쳐 진출한 5개팀의 가수왕 선발대회가 진행되고, 각 복지관별로 준비한 이벤트 행사로 발마사지 및 수지침 등 건강상담, 노인인권상담 및 캠페인, 예쁜 얼굴 메이크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노인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 종사자, 자원봉사자, 일반시민 등 약 3,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예술제는 서울시 27개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솜씨를 뽐내는 자리로, 우리춤, 난타, 수화공연, 한국무용, 에어로빅, 라틴댄스 등 예술 공연이 발표된다. 문의 ☎ 3707-9678 (서울시 복지국 노인복지과) 하이서울뉴스/이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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