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야외음악회 개최
admin
발행일 2008.09.24. 00:00
25일 ‘별 헤는 미술관 (Starry Starry Museum)’ 주제로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이루마, 가수 동물원 등 출연 별이 쏟아지는 가을 밤, 미술관에서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음악회가 열린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오는 9월 25일(목) 오후 7시부터 미술관 앞 야외광장에서 ‘서울 시립미술관 야외음악회 - 별 헤는 미술관(Starry Starry Museum)’을 개최한다. 미술관 야외음악회는 매년 봄ㆍ가을 두 차례 개최되며, 10회째를 맞는 이번 음악회에서는『별 헤는 밤』이라는 주제로 뉴에이지, 클래식, 탱고,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야외음악회에는 2년여 만에 로맨틱한 가을밤을 첫 무대로 다시 찾아온 감성미학의 피아니스트 이루마, 환상적인 탱고 음악과 매혹적인 춤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선물해 줄 첼리스트 송영훈, 잊고 지냈던 소중한 추억과 일상의 즐거움을 되새겨 주는 이름, 동물원이 출연한다. 음악회는 미술관을 찾는 이들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현재 전시 중인 ‘제5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9.12~11.5)’展과 함께 한다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울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9.12~11.5)’展은 ‘전환과 확장’이라는 주제로 지난 2000년도에 시작되어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였다. 올해는 총 25개국 66팀 80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문의 : 120 ☎ 120다산콜센터 / 서울시립미술관 교육홍보과 ☎ 02-2124-8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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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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