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대 창설 33주년 기념행사
admin
발행일 2008.09.22. 00:00
민방위대 창설 제33주년 기념식이 오는 23일 용산구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90만 서울시 민방위대원을 대표하는 지역·직장민방위대원 및 민방위 교육 강사, 민방위유공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1975년 9월 22일 발족한 민방위대는 국가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해 왔다. 민방위 강사진을 초청한 강의 위주 진행이 아니라 지진 및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전기 및 가스 안전관리 요령, 황사철 건강관리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교육내용을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상황극 등을 도입, 교육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수도경비사령부 소속 군악대의 힘찬 기상과 연주도 분위기를 한층 북돋운다. 이밖에도 민방위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많은 시민, 자치구 공무원, 단체, 기관 등의 유공자 48명과 민방위 캐릭터·UCC 현상공모에서 입선한 3명을 포함 총 51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된다. 문의 : 서울시 민방위담당관 (☎ 731-6421) 하이서울뉴스/한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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