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문화한마당 내일 ‘팡파르’
admin
발행일 2008.07.07. 00:00
서울시민 누구나 즐기는 열린 문화축제 자유롭게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축제 ‘2008 시민문화 한마당’이 내일부터 10월까지 계속된다. 공연과 미술축제 등으로 이루어지는 시민문화한마당 하반기 프로그램은 자치구 문화회관 등 서울시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7월8일(화) 양천문화회관에서는 브라스밴드 ‘미스터 브라스’, 그룹 동물원, 신나는 펑키 코어밴드 ‘스타피쉬’ 등이 출연하는 ‘행복한 가족콘서트’가 열린다. 9일(수) 송파구민회관에서는 한국창극원의 국악뮤지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공연되고, 17일(목) 강북구청광장에서는 ‘다이나믹 콘서트’, 18일(금) 동죽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는 ‘신나는 힙합파티’, 25일(금) 금천구 금빛공원에서는 흥겨운 국악한마당 ‘판’, 26일(토)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국악뮤지컬집단 타루의 ‘낙타콘서트’, 27일(일) 중구 충무로영화거리에서 ‘무비 파워콘서트’가 열린다. 미술축제는 8월15일 청계천에서 청계천의 자연을 주제로 점토를 사용하여 청계천의 물고기, 곤충, 새 만들기, 청계천을 그린 과거와 현재의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체험행사가 열리고, 9월6일(토) 동작 보라매공원에서는 환경과 미술을 주제로 나뭇가지를 이용하여 장승, 솟대 등 조각 만들기와 자연물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돌 위에 그림 그리기 등 자연물의 아름다운 조형성을 발견하는 미술체험행사가 열린다. 문의 ☎ 2171-2483 (서울시 문화국 문화예술과) 하이서울뉴스/이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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