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e 컬처 페스티벌
admin
발행일 2008.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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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문화활동 온라인으로 옮겨와 서울 e 컬처 페스티벌이 서울시청 앞 서울 광장과 서울시립대 일원에서 7월 7일과 8일 양일간 열린다. 문화 수요자에 머물렀던 일반 대중이 공급자가 되기도 하면서 참여형 문화가 형성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불분명 해지는 등 최근 문화 트렌드의 변화 속에서 e 컬처가 태동하게 된다. e 스포츠, 포토ㆍ뮤직ㆍUCC 등 분야 다양 e 페스티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없는 게 특징이다. e-스포츠, 디지털 포토그래피, 디지털 뮤직, UCC, 디지털 디자인 등 5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이밖에 e 컬처 분야를 학술적ㆍ이론적으로 접근하는 학술심포지엄 개최, 살아있는 디자인 강의, 동아리 페스티벌 등 체험 행사도 풍성하다. 미개척지로 남아있는 e 컬처는 적극적으로 육성한다면, IT 코리아의 주도권을 이어갈 미래산업 점쳐지고 있다. 특히 영국 에든버러 축제나 베를린 영화제처럼 국제적으로 유명한 축제로 성장하여 서울 관관산업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 2210-2739(서울시립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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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유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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