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배워요
admin
발행일 2008.02.25. 00:00
|
거문고, 서예 등 16개 분야 개설, 3월3일 부터 운영 전통주 빚기, 한지공예, 전통매듭 등 우리의 전통문화를 배우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북촌문화센터는 최근 가야금병창, 거문고, 전통자수, 전통섬유그림 등 16개 분야의 전통문화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3일부터 운영되는 강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1회 과정으로 오전반(9:30~12:30)과 오후반(14:00~17:00)이 있다. 또 올해부터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를 신설,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19:00-21:00)시간에 진행한다. 모든 강좌는 3~4개월 과정이며 수강료는 평균 월 3만원~월 5만원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전통주빚기, 한지공예, 가야금병창, 거문고, 전통자수, 전통섬유그림, 한글ㆍ한문서예, 전통서각, 전통보자기, 전통매듭, 전통다례, 풀짚공예, 칠보예술, 전통천연염색, 박물관이야기, 전승민화 등 16개 분야이다. 수강 희망자는 분야별 해당강사에게 전화연락하여 신청(선착순 마감)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축과 북촌사업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수강생은 수시 모집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월 15일 ‘2008년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를 운영할 개설자를 모집, 선정하고 내달 3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개설자 모집에는 총 32명이 지원한 가운데 전통공예 기능보유자의 자격이 충분한 20명의 강사가 선정되었다.
(문의: 서울시 주택국 건축과 북촌사업팀 ☎ 3707-8578) 하이서울뉴스/권양옥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