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하는 천원의 행복
admin
발행일 2008.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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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일에 맞추어 아시아 오케스트라 및 사물놀이 공연 파격적인 가격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세종문화회관의 ‘천원의 행복’, 2월에는 제17대 이명박 대통령 취임 축하 공연으로 꾸며진다. 25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천원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무대이다. 한국의 국립국악관현악단과 중앙국악관현악단, 중국의 가극무극원 민족관현악단, 일본의 Japan 앙상블 등 총 70명이 넘는 대규모 연합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아시아’가 메인 연주를 맡는다. 한·중·일 3국의 지휘자의 지휘로 중국의 악기 얼후가 협연하는 ‘이천영월’(二泉映月), 일본의 악기 비파가 협연하는 ‘기원정사’, 몽고의 악기 마두금이 협연하는 ‘원’(源)이 연주되고, 가야금 협주곡 ‘가야송’에 이어 김덕수, 이광수, 최종실 등 사물놀이 창단멤버들이 함께하는 사물놀이를 위한 협주곡 ‘신모듬 3악장’으로 신명나는 한마당을 마무리한다. 접수는 14일(목)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에서 신청하면 되고, 15일 오후3시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에 한해 15일~19일까지 예매할 수 있고, 예매되지 않은 잔여분은 20일부터 인터넷과 현장판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문의 399-1613 (세종문화회관 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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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이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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