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밀화에 담긴 ‘우리 꽃 우리 풀’
admin
발행일 2007.10.12. 00:00
세밀화展, 재즈 피아노 연주 등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 누구라도 함께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 공연 등의 문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우선 백두에서 한라까지 우리 꽃과 우리 풀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우리 꽃 우리 풀> 展은 우리 꽃과 풀의 소박한 아름다움과 자연이 선사하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로 특히 아동들에게는 자연친화 문화학습의 장이 될 것이다. 가을밤에 즐기는 판소리 & 재즈 & 클래식 선율도 여느 계절보다 감미롭다. 26일 오후 7시, 여성 클래식 동아리 앙상블 21이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하이든 현악4중주 ‘세레나데’ 1~4악장을 비롯하여 헨델의 ‘울게 하소서’ 등 대중의 귀에 익숙한 곡을 선정하여 연주한다. 이 외에도 19일 오후 7시부터는 악기를 불 줄도 모르던 낙제 여고생들이 우연히 스윙재즈의 세계에 빠져 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유쾌한 일본 코미디영화 <스윙걸즈>가 무료 상영되며,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다양한 계층과 업종에서 활동하는 노동자들의 치열한 삶을 다룬 극단 현장의 노동연극 ‘7조각 테트리스’가 유료 공연된다. 문의 :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기획행정실 ☎ 810-5045 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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