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곳곳서 좋은 영화 만나보세요
admin
발행일 2007.08.06. 00:00
어린이대공원 등 실외에서 49회, 구민회관 등 실내에서 60회 서울시의 ‘좋은영화 감상회’가 올해로 12회를 맞는다. 한 여름 밤 무더위를 식혀줄 좋은영화 감상회는 8월 한달 동안 예술영화, 독립영화 등을 청계천 관수교, 성내천 물빛광장, 어린이대공원 등 실외에서 49회, 도서관, 구민회관 등 실내에서 60회 등 총 109회를 상영한다. 서울광장에서는 15일 오후 8시 광복절특선영화 ‘자유만세’(1946년 제작)를 상영하며, 19일에는 ‘오션즈13’, 29일은 ‘가을의 정원’ 등이 상영된다. 또, 북극곰과 바다코끼리의의 모험을 그린 ‘나누와 실라의 대모험’은 8일, 서울광장에서 먼저 선보인다. 이밖에 한강시민공원, 여의도공원, 고척근린공원, 노해공원, 서초구민회관, 광진문화예술회관 등에서는 ‘괴물’, ‘그해여름’, ‘허브’, ‘복면달호’, ‘연리지’, ‘오래된 정원’ 등이 상영돼 열대야로 지친 시민들의 곁을 찾아간다. 제12회 좋은영화감상회는 10월31일까지 계속되며, 총 415회를 상영할 계획이다. 영화 상영일정 및 영화내용은 ‘좋은영화 감상회’ 홈페이지(www.seoulgoodmovi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천시에는 상영이 연기된다.
문의 ☎ 2171-2484 (서울시 문화예술과) 하이서울뉴스 / 이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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