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서울시가 돕습니다

admin

발행일 2007.03.27. 00:00

수정일 2007.03.27. 00:00

조회 641


지난 2월 평창을 찾은 IOC조사평가단 기자회견(오른쪽 사진)

2014 동계올림픽 유치 공식후원

서울시가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 2월 8일 강원도와 유치후원 협정을 체결한 서울시는 유치지원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서울시홈페이지를 평창올림픽유치위원회 홈페이지와 연결하고, 평창의 이미지 광고를 베너 형태로 게재하고 있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10여개의 국제행사, 회의에서도 홍보물을 교부할 계획이며, 4월 8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주요도시를 순회하면서 개최하는 ‘2007 서울관광 설명회’에서도 올림픽 개최후보지 평창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서울시가 발간하는 ‘서울사랑’, ‘내친구 서울’ 등 인쇄물과 각종 간행물에 2014 평창올림픽 유치를 홍보하는 기사를 게재하고, 서울시내 54개 전광판, 광고탑과 46개 지하철 역사 PDP 등 영상매체를 통해서 평창올림픽 관련 영상을 표출할 계획이다.
서울시 홍보관, 광화문관광안내소 등 9개 관광안내소에도 관련 홍보물을 비치해 시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시 윤종장 체육과장은 “88서울올림픽과 2002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이미 국제적으로 높은 브랜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서울특별시가 범국가적 사업인 동계올림픽 유치 공식후원 기관이 됨으로써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문의 : 서울시 체육과 ☎ 2171-2756


하이서울뉴스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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