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이야기 展

admin

발행일 2007.01.11. 00:00

수정일 2007.01.11. 00:00

조회 966


19일까지 ‘새로운 시작 with 김점선’전

서울여성플라자는 새롭게 문을 연 전시큐브에서 <새로운 시작 with 김점선>이라는 제목으로, 오는 1월 19일까지 화가 김점선의 판화 작품 22점을 소개한다.

여자이야기 展 중 하나인 이번 전시는 순수한 감성과 친근함이 느껴지는 김점선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정형화된 장르의 경계를 넘어 판화와 그래픽을 넘나들며 자유로우면서도 대담하고, 과감하면서도 선명한 것이 그녀 작품의 특징. 단순하고 명료한 색채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느껴진다. 작품 속 오리, 말과 같은 동물들이 동화처럼 내달리고 생각하고 행복한 꿈을 꾼다.

<새로운 시작 with 김점선>전에서는 ‘환희’, ‘속삭임’, ‘마냥 자유롭다’, ‘오리와 튤립 꽃’ 등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소장을 원한다면 작품구입도 가능하다.

최근 다양한 영역에서 여러 매체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화가 김점선은 2005년 ‘김점선 판화전’, 2002년 ‘말이 있는 그림전’, 1999년 ‘청(靑)파랑 블루전’ 등의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전시는 평일과 토요일 오전10시~오후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공휴일은 휴관이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 서울여성플라자 운영기획부 ☎ 810-5024


하이서울뉴스/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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