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자전거 타고 싶다`

서울톡톡 조선기

발행일 2012.08.30. 00:00

수정일 2012.08.30. 00:00

조회 3,131

자전거 초보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매주 수·금요일 월 8회 수업 진행

[서울톡톡] 자전거는 한 번 몸에 익혀 두면 타는 법을 쉽게 잊어버리지 않는다. 평소 자전거를 타고 싶었다면, 초보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열린자전거교실'에 참여해보자.

'열린자전거교실'은 1달 8회 과정으로, 매주 수·금요일 13:30~16:30까지 3시간씩 진행된다. 9월반 첫 수업은 9월 5일(수) 잠실 자전거교육장에서 열린다.

열린자전거교실에서는 자전거 구조, 관련법규 등 자전거와 관련된 기초적인 이론교육부터 자전거 끌기, 중심잡기, 출발과 정지, 내리막 내려가는 법, 기어 변속하기, 8자·T자 코스 주행 등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다양한 실습도 진행된다.

특히 실전경험을 통해 자전거를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한강 자전거도로를 따라 달리는 자전거 주행 실습도 실시한다.

열린자전거교실을 수료한 시민들은 자전거를 배우는데 그치지 않고 자전거 동호회를 만들어 매주 금요일마다 함께 모여 자전거를 타는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열린자전거교실 9월 참여 희망자는 9월 3일(월)까지 서울시 자전거종합홈페이지 (http://bike.seoul.go.kr)에 접속해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yangyi@seoul.go.kr)로 보내면 된다. 또 보행자전거과(3707-8334)에 전화해 유선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

참고로 올해 마지막 교육인 10월 열린자전거교실은 9월 27일(목)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및 신청 : 보행자전거과 3707-8334
홈페이지 : 서울시 자전거종합홈페이지 (http://bike.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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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자전거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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