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아이들에게 유익한 친환경농업체험
하이서울뉴스 조선기
발행일 2012.08.20. 00:00
9월에는 친환경농업체험과정, 10월에는 녹색식생활체험과정 진행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도시 아이들이 즐겁게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에서 9~10월 중 가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8월 21일(화)부터 참여어린이 2,150명을 인터넷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친환경농업체험교육'과 '녹색식생활체험교육'으로 9월 5일(수)부터 43회 운영된다. 친환경농업체험교육은 9월 중에 23회, 녹색식생활체험교육은 10월 중에 20회 운영된다.
'친환경농업체험교육'에서는 ▴계절별 농작업 체험과 수확체험, ▴책으로 주로 보았던 벼, 잡곡류, 약용식물, 채소 등 400여종 작물을 스토리텔링으로 관찰하기 ▴친환경농업에 사용하는 자재 만들기가 이어진다.
'녹색식생활체험교육'에서는 ▴채소원, 산채류 등 식물관찰 ▴친환경 농산물 수확체험 ▴녹색식생활 체험(내손으로 만드는 건강음식) 등을 해볼 수 있다. 교육 참여 대상은 서울시내 유치원, 초·중등학생 단체로 1회 신청가능인원은 50명 내외다. 참가비는 무료.
참여신청은 8월 21일(화) 11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를 이용 후 신청서를 이메일 또는 방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친환경농업체험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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