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르미 체험교실

admin

발행일 2007.01.08. 00:00

수정일 2007.01.08. 00:00

조회 1,073


압화기법을 이용해 만든 손거울과 목걸이

초등학생, 학부모 등 900명 선착순 모집

자연과 식물에 대해 배우고, 배운 것을 응용해 손수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서울대공원은 초등학생, 학부모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 한해동안 매월 1~2회씩 꽃누르미(압화) 체험교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1월 10일(금)부터 참가자 9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압화’ 체험교실은 식물의 꽃이나 잎, 열매, 줄기 등을 건조시켜 생활에 필요한 카드, 열쇠고리, 액자, 액서사리 등의 장식품을 만드는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1일 3회로, 목걸이+원형휴대폰줄 만들기(11:00~11:40), 압화 화분액자 만들기(11:40~12:20), 압화 손거울 만들기(12:20~13:00) 순으로 이어진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교육장소는 서울대공원 식물원 표본전시실 2층 식물교실이다.
1월 10일부터 서울대공원홈페이지(http://grandpark.seoul.go.kr)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매회 20명까지 수강할 수 있다.

참가비는 온라인 입금 또는 교육현장에서 직접 납부할 수 있으며, 목걸이+원형휴대폰줄 1인당 8,000원, 압화화분액자 10,000원, 압화손거울 1인당 8,000원. 동물원 입장료는 별도이다.

월별 운영일자는 1월 13·27일, 2월 24일, 3월 24일, 4월14·28일, 5월 12·26일, 6월 23일, 7월 28일, 8월 25일, 9월 22일, 10월 27일, 11월 24일, 12월 22일이다.

■ 문의 : 서울대공원 식물원 ☎ 500-7862, 프레스코21 ☎ 403-5007


하이서울뉴스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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