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박범신씨 임명
admin
발행일 2007.01.03. 00:00
제2기 이사진 10명 선임 서울문화재단을 이끌어갈 제2기 이사진이 새롭게 꾸려졌다. 또 재단 신임이사에는 노준의(사립미술관협회장), 신동엽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원담(조계사 주지스님), 이남기(SBS 기획본부장), 이호재(가나아트센터 대표), 최태지(정동극장 극장장)씨가 새롭게 임명되고, 전택수(한국학정보센터소장), 이조안(여성신문사 이사장), 최경희(주부환경단체 푸른솔회 회장) 3명은 제1기 이사 중에서 연임되었다. 제2기 이사진은 학계 전문가(2), 문화예술종사자(2), 문화사업·기업인(1), 언론·방송(2), 사회단체(2)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여성이사는 제1기보다 1명이 많은 4명을 임명하였다. 서울문화재단 제1기 이사진이 재단창립 초기에 조직안정에 기여한 것에 이어 제2기 이사진은 재단의 활동과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문화예술의 메카로 탄생할 수 있도록 이사진을 구성한 것이 특징. 한편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공모를 거쳐 선출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1월 16일까지이다. ■ 문의 : 서울문화재단 ☎ 3290-7031~2 |
하이서울뉴스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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