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야 답이 보인다!
하이서울뉴스 박혜숙
발행일 2012.07.23. 00:00
청소년들의 자기이해와 자기성장, 고민해결, 학교적응에 도움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소개되는 요즘,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은 청소년을 위한 심리검사와 상담프로그램이 22개 청소년상담센터에서 운영된다.
먼저 진로·학습·성격에 대한 각종 심리검사를 통해 꿈꿀 수 있는 청소년, 공부의 목적을 발견하는 청소년, 그리고 사회 속에서 건강하게 살아가는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각 기관별로 개별, 혹은 단체 실시 후 상담 전문가가 검사 결과를 설명하고 해석해주는 방식이다.
상담프로그램도 상담전문가가 1:1로 진행하는 개인 면접상담을 비롯해 각 분야 전문가가 인도하는 미술치료, 놀이치료, 분야별 상담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가족심리검사(서울), 학습프로그램(도봉, 용산), 친구관계향상 프로그램(서대문, 마포, 목동, 금천, 영등포), 진로탐색프로그램(서대문, 목동, 서초, 관악), 가족관계향상 프로그램(은평), 자아성장 프로그램(강서), 부모집단상담(광진), 학습지원(중랑), 놀이치료(동대문, 송파), 미술치료(성동, 노원, 서초) 등 기관별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여름방학중 상담프로그램은 가까운 자치구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 문의하거나 서울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teen1318.or.kr)를 참고하면 된다.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