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 만들어볼까
admin
발행일 2006.12.08. 00:00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동물원으로 떠나는 겨울여행’(12.1~2.28)’이 펼쳐지고 있는 서울대공원에서는 2006『동물원 크리스마스 파티』에 함께 할 참가자를 12월 9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아기 퓨마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이야기를 적어 서울대공원 홈페이지(http://grandpark.seoul.go.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5가족(4인가족 20명)을 선발하여 특별 초대를 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일) 열리는『동물원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는 ‘아기퓨마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라는 주제로 다양하고 신나는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아기퓨마를 비롯해 오랑우탄, 버마왕뱀, 2007년 정해년의 돼지를 상징하는 아기 미니피그도 함께 참가해 성탄 파티에 초대된 사람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료셔틀버스로 다양한 체험 즐길 수 있어 한편 서울대공원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 이벤트로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돌고래쇼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아카펠라 특별 공연팀 등 돌고래쇼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음악회(1:30/3:30 2회공연)를 선사하며, 관람객들을 위해 동물원 내부에도 무료셔틀버스(CNG차량)를 운행해 한결 따뜻하게 동물원 나들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구경하는 관람객들은 10개의 정류장으로 나뉘어진 각 동물사에서 수시로 타고 내리며 「동양의 밀림 속에서 펼쳐지는 왕뱀과 함께 사진찍기」, 「온돌 침대 위의 사자 겨울나기」,「호랑이 먹이주기」, 「곰 먹이주기」, 「야외방사장의 희귀동물‘레서팬더’ 특별 전시」「남미의 희귀동물 특별전」, 「물개 먹이주기」등 다양한 동물원 체험을 만끽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었다. |
하이서울뉴스 /김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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