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1,200만명 달성을 위한 마케팅 본격 진행

admin

발행일 2006.11.17. 00:00

수정일 2006.11.17. 00:00

조회 1,257


1본부 5팀 체제, 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

2010년 외국 관광객 1,200만명 달성을 위한 서울시의 관광마케팅 활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007년에는 올해보다 60여만 명 많은 675만명의 외국 관광객이 서울을 찾게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적극 추진해 나간다.
시에 따르면 이중 48만명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오는 민간 인바운드 여행사를 도와 유치목표를 달성하며, 민간 여행사가 할 수 없는 분야에서는 서울시가 직접 특화된 마케팅을 전개해 12만 명의 방문객 증가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빠르면 12월~내년초쯤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내에 ‘서울 관광마케팅 사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
서울 관광마케팅 사업본부는 관광기획팀, 중국팀, 일본팀, 유럽·미주팀, 컨벤션팀등 1본부 5팀 체제로 구성되며, 외국어 능력을 갖춘 관광 마케팅 전문 인력 24명을 올해 안에 신규 채용한 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사업본부는 서울의 관광마케팅 기반을 구축하고, 중국, 일본 등 주요 전략지역과 특화된 분야에서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는 핵심역할을 담당한다.

중국, 일본 등 전략지역 집중 마케팅 전개

우선 중국을 대상으로 2007년 한중 교류의 해 및 2008년 북경올림픽을 연계한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고 연안 경제도시를 중심으로 화동·화남지역 타겟 마케팅을 실시하며, 인센티브 여행유치 등을 활성화한다.

북경, 상해, 광주, 청도, 심양 등 중국 5대 도시와 대만의 타이베이에서는 주요 언론사, 여행사, 관련업체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명회, 전시회, 문화공연 등 로드쇼를 개최하고 현지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다국적 기업 및 대기업, 자매도시 공무원, 수학여행단, 기타 공식 교류단체를 대상으로 산업시찰 등 인센티브 관광을 유치하고, 북경올림픽과 연계한 상품개발 및 관광객 유치 전략을 추진한다.

일본의 경우 시장 세분화를 통한 고품질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민간과 함께 공동마케팅을 통해 방한수요를 자극하는 특별 붐을 조성하며, 여성, 동호회, 수학여행단 등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도 강화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오사카 투어 엑스포, 동경 JATA 박람회 등 현지 여행박람회 참가 홍보, 여행사·언론사 대상 협찬 및 홍보물 제작지원, 대기업 및 다국적기업, 공공기관, 학교 및 교육기관, 종교·동호회 등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관광유치 등에 힘쓴다.
또 대학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9월 축제 한마당에 한류행사를 추가하여 문화 마케팅 효과 또한 노릴 전망이다.

관광마케팅 전담기구 ‘서울관광공사(가칭)’ 2007년 설립

한편 이같은 국가별 대책과 함께 특화된 분야별로 관광 마케팅을 전개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도 모색된다.

우선 서울의 대표축제인 하이서울 페스티벌, 국제 여자비치발리볼 월드투어, 한류스타 패션쇼 등을 문화상품화 하여 관광객을 유치한다.
또 청계천, 한강, 남산, 인사동 등 관광특구를 활용한 마케팅 강화, 코엑스, 킨텍스 등과 공조체제를 통한 대형 컨벤션 유치, 항공노선별 특성에 맞는 스톱오버 마케팅으로 단기체류 관광객 확대 등에 힘쓸 계획이다.

서울 관광마케팅 사업본부는 이같은 관광객 유치 목표를 확고히 달성하기 위해 국가별, 분야별 계량적 목표를 설정하고 정기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의 관광마케팅을 전담할 서울관광공사(가칭)를 설립하기 위해 시정개발연구원에 학술용역을 실시하는 등 타당성과 효율적 기구형태를 검토하고 있다.

전담기구는 지방공사, 주식회사, 재단 등 다양한 형태가 검토되며, 내년 3월까지는 서울시에 적합한 기구형태를 확정하고 상반기 중에 필요한 규정을 마련하여 관련기관 협의, 인력 확보 등 각종 절차를 거친 후 내년 8월경 서울에 적합한 마케팅 전담기구로 정식 발족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 관광마케팅 사업본부는 새로운 기구에 통합되어 사업의 연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문의 : 서울시 경쟁력강화기획본부 ☎ 2171-2292


하이서울뉴스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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