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수달 첫 공개
admin
발행일 2006.10.18. 00:00
서울대공원, 국내 동물원 사육 최초로 수달 번식 성공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수달이 동물원 사육 최초로 번식에 성공,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서울대공원은 19일 10시 지난 8월16일 탄생한 아기 수달을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수달은 지난 2003년 9월과 2004년 12월 강원도 삼척과 전남 신안군의 야생에서 태풍의 영향으로 서식지가 파괴돼, 서울대공원 인공포육장에서 특별 관리하던 어미와 수컷 사이에서 태어났다.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은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 보호하고 있는 동물이다. 수달은 족제비과의 다른 동물과는 달리 성질이 온순, 영리하여 인공사육을 하는 경우 사람을 잘 따르고 주인은 절대로 물지 않는 인간 친화동물이다. 교미 시기는 1~2월이며 임신 기간은 63일~70일로 한번에 2~4마리를 분만한다. 새끼는 보통 50일이 지나면 물속으로 들어가 어류를 잡아먹으며 6개월간 어미와 함께 지낸다. 평균 수명은 15~20년이다. 한편 아기 수달은 지난 5월3일 서울대공원이 수달의 보존과 복원을 위해 마련한 자연 환경 서식지와 흡사한 생태형 수달사에서 탄생, 지금까지 굴속에서 어미의 보살핌을 받으며 생활해 왔다. 이에 앞서 아기 수달은 서울대공원이 매월 선정하는 ‘10월의 자랑스러운 동물’로 뽑히기도 했다. ■ 문의: 서울대공원관리사업소 동물복지과 ☎ 02-500-7846 |
하이서울뉴스 /권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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