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까지 예비창업자 지원신청하세요!
하이서울뉴스 이정현
발행일 2012.03.15. 00:00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서울시복지재단과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은 서울희망플러스통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3월15일부터 4월13일까지 한 달간 원스톱 창업지원 프로그램 지원자를 모집한다.
두 재단은 2010년 12월 희망플러스, 꿈나래통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창업자금 대출과 교육 등의 지원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1년에는 창업자금 대출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를 통해 지난 2월말 현재 총 11명의 통장 참가자가 2억 4천여만 원의 창업 및 운영자금 대출 지원을 받은 바 있다.
2012년도부터는 창업 대출에만 머물지 않고, 희망플러스통장 참가자 중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현대차미소금융재단 내 미소학습원에서 창업교육과 창업자금 대출, 사전과 사후 컨설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원스톱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상․ 하반기 각 1회씩 진행되며, 대상자는 최대 50명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다. 창업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2주 간(약 60시간)의 교육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이론 및 실무능력을 배우게 되며, 창업 시 연 3% 고정금리로 최대 5000만원까지 창업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으며, 창업 전부터 창업 후 6개월까지 창업 초기단계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1:1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교육과 컨설팅에 필요한 비용은 모두 현대차미소금융재단에서 무료로 지원한다.
문의 : 서울시복지재단 02)724-0853
<창업지원 프로그램 추진개요> ◯ 기간 : 2012년 3월 ~ 12월
※세부일정은 운영기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대상 : 희망플러스통장 참가자 중 예비창업자 50명 내외 ◯ 내용 : 창업교육-컨설팅-자금대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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