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는 박물관의 밤
admin
발행일 2006.09.12. 00:00
10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오는 1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한 시간동안 이어지는 ‘음악이 흐르는 박물관의 밤’은 클래식, 국악, 뮤지컬, 발레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첫날인 15일, 가야금 4중주단 ‘여울’과 전자현악 4중주단 ‘벨라트릭스’이 크로스오버의 세계로 안내한다. ‘전통과 현대, 실타래를 풀다’라는 주제에서 볼 수 있듯이 퓨전음악을 맛볼 수 있다. 이밖에도 22일 뮤지컬그룹 ‘엘디바’와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의 공연이, 29일 서울와이즈발레씨어터의 발레공연이 이어진다. 박물관 관람객이면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박물관 입장료는 성인 700원, 청소년300원, 어린이·노인·장애인은 무료이다. 한편 박물관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이니만큼 공연과 함께 전시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어 일석이조. 기획전시실에서는 10월 22일까지 ‘인류의 문화유산 고구려 고분벽화 특별전’을 선보인다. 그런가 하면 ‘가을 서리와 함께 피는 꽃, 霜菊 전시회’가 12월 3일까지 이어진다. 사군자이야기 중 세 번째로, 국화를 표현한 도자기 및 공예품을 관람할 수 있다. 문의 : 서울역사박물관 ☎ 724-0192 http://www.museum.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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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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