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유행패션 미리본다
admin
발행일 2006.08.25. 00:00
9월6일(수) 코엑스에서 개최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내년의 유행 트렌드에 대해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의 서울패션디자인센터는 9월6일 오후 1시30분 코엑스(신관2층 아셈홀 회의실)에서 ‘07/08 F/W 소재 트렌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는 ‘프리뷰 인 서울 2006’ 오프닝 설명회로 최근 소재 경향 및 마켓 동향을 분석해 2007/2008 가을 겨울 시즌의 실질적인 소재 트렌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해외 소재전문 컨설턴트 ‘루츠켈러(Lutz Keller)’와 서울패션디자인센터가 ‘07/08 F/W 소재 트렌드’ 패브릭 트렌드 컨셉 제안, 니트 등 소재 트렌드의 주요 테마 제안, 소재 경향 및 적용 스타일, 컬러 등을 분석해 제안하고 국내 패션업계에 소재ㆍ상품 기획의 실질적인 포인트를 제시한다. 서울패션디지안센터는 중소 패션업체의 국내ㆍ외 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해외 패션전문 전시회 참가, 패션산업 전문인력 양성 등 국내 패션상품 경쟁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설명회 참가신청은 8월31일까지 서울패션센터 홈페이지(www.sfdc.seoul.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 문의 ☎ 3670-4541~2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패션기획팀) |
하이서울뉴스 / 이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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