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 생활 즐겨요
admin
발행일 2006.08.18. 00:00
디쉬가든 만들기, 허브재배 등 인기 무더위에 지친 여름날, 마당이나 거실 한가운데 자리한 싱그러운 식물들을 보면 더위도 한풀 꺾이는 듯싶다. 공기정화, 습도조절 기능 등 일상생활에서 식물의 유익함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식물을 잘못 관리해 시들거나 말라 죽었던 속상한 기억에 키우기가 선뜻 내키지 않는다면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는 원예활동 생활화 무료강좌를 이용해보자.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식물과 함께하는 웰빙 생활을 확대 보급하기 위해 원예활동 생활화 무료강좌를 개설하고, 8월 21일 9시부터 수강생 100명을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원예활동 생활화 무료강좌는 디쉬가든(dish garden) 만들기, 실내 원예식물을 이용한 베란다 원예, 분재 관리, 서울 농업현장 견학 등 식물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교육과 실습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설되어 운영중인 원예생활화 강좌는 지난 7월 3기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와 다섯 번째. 강좌는 4기 9월 6일~15일, 5기 9월 20일~29일로, 1기당 각각 50명을 모집한다. ■ 문의 :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 459-6754 | ||
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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