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용물품도 재활용
admin
발행일 2008.08.04. 00:00
서울시는 각 부서에서 불용물품으로 처리된 공용물품 중 사용가능한 물품을 활용하기 위해 물품재활용시스템 ‘아나바다 물품장터’를 오픈했다. ‘아나바다 물품장터’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는 의미로, 각 부서에서 재활용 가능물품을 사진과 함께 ‘아나바다 물품장터’에 등록하면, 필요한 부서에서 물품을 검색해 재활용하는 방식이다. 시는 신규 물품 구매시 반드시 물품재활용시스템 조회를 거친 후 재활용 가능품을 우선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고, 재활용물품 이용실적이 우수한 부서는 신규물품 구매 요구시 우선 지원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아나바다 물품장터를 통해 물품 구매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중앙공공기관 및 타 지자체에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2171-2748 (서울시 재무국 재무과) | |
하이서울뉴스/이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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