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안전,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7.26. 00:00
용산가족공원, 남산공원 등에서 안전순찰 활동 용산 가족공원과 남산공원에 말을 타고 다니며 시민안전을 점검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용산 가족공원 및 남산공원 등에 말을 이용한 ‘119 기마 순찰대’를 운영한다. 지난 21일 용산소방서에서 발대식을 가진 ‘119 기마 순찰대’는 서울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것. 지금까지는 주로 여름철 해변가에서 행락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해 운영되어 온 게 대부분이다. 기마 순찰대 운영을 위해 서울시 소방방재본부는 국민생활체육 서울시 승마연합회 소속
회원 21명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또 유재복 국민생활체육 서울시 승마연합회장이 순찰대장을 맡는다. |
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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